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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시청자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정준은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달린 팬들의 응원 글에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개 열애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주말 오후 경기도 하남 소재 한 대형 쇼핑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과 이마 뽀뽀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눈길을 모았다고 합니다.

김유지와 정준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맛측은 18일 좋은 분위기인걸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정준은 김유지를 보자마자 이상형이라고 생각해 방송서 진실하게 임했다고 합니다.

이번주 방송되는 연애의맛 시즌3에서 공개되겠지만 먼저 알려졌다. 김유지와 열애 중인게 맞다면서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김유지를 보자마ㄷ자 이상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은 김유지에 대해 아직 방송이 다 나가지는 않았지만 촬영은 여러 차례 했다. 그렇게 만나면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됐다면서 김유지의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배려심이 많은 모습에 감동하여 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은 공개 열애가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저도 공개 열애가 처음이라 김유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관심을 받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하자고 말했다며 연애의맛이라는 프로그램이 연애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인데 그런 마음을 갖고 맞나다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숨기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연애의맛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과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은 세번째 커플이다. 두사람은 13살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져 열애를 하는 만큼 앞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